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너(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문단 편집) == 기타 == *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릭 데커드]]와 유사하면서 다른 면이 있는데, 그도 본작의 코너처럼 불량 [[레플리칸트(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레플리컨트]](안드로이드)들을 사냥하는 형사이다. 그리고...[* [[레플리칸트(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레플리컨트]]를 사냥하는 형사가 [[레플리칸트(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레플리컨트]]라는 충격적인 설정 떡밥을 가지고 있다([[블레이드 러너#s-15|해당 문단]] 참고). 본작의 코너도 '안드로이드들을 사냥하는 안드로이드 형사'이니 유사한 점이 있다. 다른 점은 블레이드 러너의 릭 데커드는 '레플리컨트일까? 아닐까?' 하는 모호함을 남겨 놨지만, 본작의 코너는 대놓고 안드로이드라는 점.] 후속작인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코너처럼 경찰서에서 불청객 취급을 받으며 일하는 레플리컨트 형사가 K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코너의 모션 캡처 배우 및 성우인 브라이언 데카트가 게임 발매 직후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방송하기도 했다. 이 게임의 다른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배우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한 모델링을 가지고 있기에 싱크로율이 아주 높다. 게임 내 대사를 배우가 말하는 장면이 일품. [[https://youtu.be/gdcfkN6dBaY|플레이 1일차]] [[https://youtu.be/H7Wc7jvMTJ8|플레이 2일차]] [[https://youtu.be/CscJW_3t-wc|플레이 3일차.]] [[https://youtu.be/IFfvA49PJpI|플레이 4일차.]] [[https://youtu.be/CgTJRvyMtXU|플레이 5일차 완결.]][* 마지막 5일차에서는 코너의 배우가 직접 코너 코스프레를 하고 플레이하여서 재미가 배가 된다.][[https://youtu.be/xp8t6W6yuGE|배우 공식 유튜브 채널]] 옆에 앉아 있는 여성은 아멜리아 로즈 블레어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등장한 여성 안드로이드 파란 머리를 한 트레이시 역을 맡은 배우이며, 2017년 기준 코너 배우의 약혼녀이다. 그리고 둘은 1회차 플레이 방송을 마치고 6일 이후인 2018년 6월 30일에 결혼했다. * 코너 역을 맡은 배우 브라이언 데카트 본인이 굉장히 아끼는 캐릭터다. 코너의 코스프레를 한 적도 여러 번 있으며[* 대신 코너의 자켓이 꽤 더운 모양이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게임도 여러 회차 플레이를 하면서 다양한 엔딩을 보기도 하였다.[* 1회차 플레이에서는 연기할 때 설명만 들었던 부분들이 실제 인게임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를 처음 봐서 신기해했고, 코너의 대본에 없는 다른 스토리는 본인도 몰랐다며 더욱 흥미롭게 플레이했다. 마커스의 엔딩 장면에서는 감동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코너의 여러 엔딩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1회차 엔딩 때는 '더 이상 나쁜 일 안 생기고 끝난 건가?'라며 안심하지 못하기도 하고, 첫 플레이를 마치고 크게 흥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회차 플레이는 레드코너로 컨셉을 잡고 임무를 완수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선택지를 고르며 플레이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상단 이미지도 코너의 이미지이며 다른 PS 관련 행사에서도 코너의 코스프레를 하면서 등장하기도 하였다. [[https://youtu.be/IeWfKl7HSe0|한국 팬들에게 코너 코스프레를 한 채 인사를 하는 영상도 있다.]] * 게임 내 인기 투표 버그[* [[마커스(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마커스]]가 최대 98%의 몰표를 받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와 관계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가 수정된 뒤로는 세 주인공 중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코너, 카라, 마커스는 모두 내용상 비중이 비등비등한 3인 체제 주인공이지만[* 코너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챕터가 가장 많기는 하다.] 제일 먼저 조작하게 되는 건 코너이기 때문에 주인공이라는 첫인상이 가장 강하다. 또한, 게임의 흐름상 극 초반부터 강제로 불량품이 되고 그 상태에서 내용만을 전개하는 다른 주인공과는 달리, 코너는 불량품이 되느냐 기계로 남느냐의 철학적인 여정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 자체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항상 정자세로 서 있고 말할 때의 동작이 적은데, 후반으로 향하면서 소프트웨어 불안정성이 높아지면 동작과 표정이 풍부해지고 감정이 묻어나면서 점점 인간과 가까운 느낌을 풍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크의 책상에 털썩 걸터앉는다거나 말할 때의 손동작이 많아지거나... 불량품 루트의 후반에서는 행크를 납치한 복제 코너와 대결을 벌이다가 행크가 총을 집으며 주도권을 잡고서 누가 진짜인지 증명하기를 요구하는데, 여기서 답변을 잘 선택하면 행크의 아들 이야기를 하며 "우리 때문에 아들이 죽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증오하실 수밖에 없는 거 잘 안다." 라면서 정말 인간적인 '''공감'''을 해낸다. 그리고 행크도 답변을 듣고 기대에 부응하듯 가짜를 쏴 버린다. 여담으로 복제 코너와 진짜 코너가 나란히 서서 행크를 바라보는 장면을 잘 보면 진짜 코너는 감정이 묻어나는 격양된 자세로 서 있지만 복제 코너는 정자세로 서 있다.] 불량품 루트 코너는 안드로이드도 생명으로서 공감하고 동정하며 그들을 구원하려 하는 정의의 사도지만, 기계 루트 코너는 임무를 위해서라면 인간이건 안드로이드건 가로막는 건 전부 죽이는 살인 기계에 가깝게 행동하는데, 이렇게 플레이어의 선택이 전개만이 아닌 캐릭터 자체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코너 루트의 재미이며, 캐릭터 자체의 매력 또한 더한다. *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죽어도 계속 살아 돌아오면서 목표를 제거하려는 모습은 흡사 [[터미네이터(로봇)|터미네이터]]가 생각날 정도.[* 코너가 기계 루트를 탔다면 [[마커스(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마커스]]의 평화 루트 해피 엔딩에서도 코너가 환호하는 안드로이드 무리에 섞여서 연설 중인 마커스를 향해 권총을 겨누기 때문에 마커스 해피엔딩에 안심하던 플레이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 자신을 기계로 생각하며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다른 인물들과 달리 욕을 거의 하지 않지만, 작중 총 4번 욕설을 한다. 3번은 "shit", 한 번은 ~~놀랍게도~~ "fucking". "Shit"이라고 말하는 것은 코너가 [[카라(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카라]]를 추격하다 놓쳤을 때, 사이버라이프 본사 지하 49층에서 경비들을 발견했을 때[* 구체적으론 불량품 루트를 타 사이버라이프 본사를 가고 엘리베이터에서 경비들을 처치했지만 CCTV를 해킹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마커스/노스가 기계 루트의 코너를 판매점에서 만난 후 방사능 폭탄을 기폭 시켰을 때 볼 수 있다.[* 즉, 불량품 루트로 한 번, 기계 루트로 한 번 해당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한 게임 내에서 두 상황을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Fucking"은 방송국의 안드로이드를 심문할 때 들을 수 있다.[[https://youtu.be/fMq3mohrttI|욕설 모음]] * 이성과 관련된 취향도 있는지 캄스키 자택에서 행크가 클로이를 보고 "Nice girl."이라고 말했을 때 진실하게 말하기를 선택하면 클로이(RT600)가 예쁘다고 말하고[[https://www.youtube.com/watch?v=6Xf7OFcBAEY|#]], 클로이의 눈을 보니 총을 쏠 수 없었다고 하는 등 감정적인 표현을 한다. * 다니엘과 교섭하는 인질 챕터에서 빌딩 아래로 추락하면, 이후 스트랫포드 타워 옥상에서 난간 가까이 가서 분석할 때 마커스 일행이 낙하해서 탈출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다가 흠칫 놀라며 난간으로부터 떨어지는 모습이 나온다. 인질 챕터에서 추락하지 않았다면 이 부분에서 같은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놀라지 않는다. 코너의 배우도 직접 긍정하며 코너가 인질 챕터 옥상에서 추락하게 되면 이후의 씬에서는 높은 곳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 게임 초반에 나오는 패스트푸드 트럭 앞에서의 행크와의 대화 때 "인간의 예측 불가능성에 적응하는 것이 내 기능이다"라고 말하면서 윙크를 하는데, 해당 장면의 윙크는 배우의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정작 감독은 못마땅해했다는 모양이지만,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편. * 일정 시간 이동할 때마다 손바닥을 비비는 모션을 취한다. 불량품이 된 이후로도 하는 걸 보면 딱히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인간처럼 보이기 위한 프로그래밍인 듯...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코너를 연기한 배우 브라이언의 버릇을 캐릭터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스트리밍 중 손을 비비는 모습이 보이거나, 게임 플레이 중 코너가 손을 비비는 모습을 보고 브라이언이 '이런 작은 버릇들을 남겨줘서 좋다'고 언급하기도. * 첫 이틀 동안 촬영한 장면은 게임에서도 첫 장면으로 나오는 인질 장면이며, 촬영날은 배우 본인의 생일이었다고 한다. * 정말 의외로 코너 루트가 세 루트 중에서 재미를 담당하고 있다.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겁고 긴장감만이 가득한 마커스 루트와 카라 루트에 비해 코너 루트는 은근히 개그씬이 있는 편. 물론 게임 자체가 무거운 주제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다 코너는 감정표현이 풍부하지 않은 세 주역 중에서도 가장 냉철하고 분석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대놓고 빵빵 터질 씬들은 당연히 아니고 미묘한 정도지만, 장면 자체가 다소 개그성이 있거나 코너의 행동 혹은 말이 플레이어에게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등 약간의 개그씬이 있다. * 코너 루트 중 인간을 죽인 안드로이드를 취조하는 구간에서 28번이나 칼로 찌른 것을 언급하며 과격하게 심문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 "28 stab wounds!"라는 대사는 장면의 임팩트로 인해 러시아 및 영어권에서 유명한 밈이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sieBxxwiQW|#]] 이 외에도 초반부 행크와의 어색한 대화 장면에 나온 "I like dogs."[* 배우 피셜 본인의 최애 대사라고 한다. 이 말을 전해들은 감독 데이빗 케이지는 못마땅해 했다는 듯 하다.] 등, 많은 대사가 밈으로 남았다. *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1인칭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_x1ulo7qR1c|'보쿠(僕)'를 사용한다.]] 일본판만의 독특한 번역과 연기로 인해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밈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다. 위의 영문판 밈으로 언급된 "28 stab wounds!"의 일본어 버전도 인기 있고, 챕터 15에서 낡은 아파트에서 탐문 수사를 진행할때 문을 두드리며 하는 대사인 "열어라! 디트로이트 경찰이다!(開けろ!デトロイトで市警だ!)" 또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 독일 더빙이나 러시아 더빙은 [[게슈타포]]나 [[NKVD]]가 취조하는 것 같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7oisHhf-dH4|#]] * 본 게임의 등장인물 중 가장 많은 밈을 자랑하는데, 대표적으로 등장할 때마다 말해대는"제 이름은 코너. 사이버라이프에서 파견된 안드로이드입니다."나 "저는 인간이 아닙니다. 밈입니다" 등이 있고 [[츤데레]] 포지션으로 여겨지는 [[행크 앤더슨]]과도 많이 엮인다. * 동인지나 pixiv나 deviantart, 트위터 등지에 올라오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팬아트의 90% 이상에 코너가 등장할 정도로 압도적인 개인팬 규모를 자랑한다. 구글 검색 등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며 이에 비교하면 카라와 마커스는 인기가 덜한 편.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23ConnorArmy|유튜브]]나 [[https://twitter.com/search?q=%23ConnorArmy|트위터]] 등지에 해시태그로 #ConnorArmy(코너 부대)가 쓰인다. 비영어권 나라 중에선 러시아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볼 수 있고, 그래서 러시아 팬들이 상당히 많다. 명실상부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압도적 인기 캐릭터로, 퀀틱 드림의 데이빗 케이지 작품 중 캐릭터 구축에 가장 성공한 편. * [[https://youtu.be/CdvP67VINw0|사실은 존 윅만큼]] [[https://youtu.be/HZppd5wHXFU|잘 싸운다고 한다.]] * [[https://www.goodsmile.info/ja/product/9689/%E3%81%AD%E3%82%93%E3%81%A9%E3%82%8D%E3%81%84%E3%81%A9+%E3%82%B3%E3%83%8A%E3%83%BC.html|넨도로이드]]로도 발매됐다. QTE 선택지도 필름형태로 부록되었다. 판매 시기는 2021년 2월. * 자신의 전작 [[헤비레인]]의 주인공 중 한명인 [[노먼 제이든]]에서 영감을 얻은게 맞다고 감독이자 작가인 데이빗 케이지가 직접 시인했다.[[https://youtu.be/eYWT4qSDDiA|그래서 그런지 작중 비슷한 장면들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